이사 준비를 하다보면 버릴게 천지 이껏 같아요 당근은 당근대로 아주 저렴하게 팔고 철제나 정말 이거는 누구한테 줄수 없는거는 집근처 고물상을 가거든요, 공릉동 철길뒷쪽에 대박 부동산이 있는데 그 뒷편으로 고물상이 있어서 잘 가곤 했어요 정신없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이렇게 사장님께서 무게를 재어서 돈을 주시거든요 자전거 냉장고 전기장판 TV는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티비도 처리를 해야하는데 큰일이군.. 이번에는 2천원받았어요 저번에 케틀벨 엄청 무거운거 파니까 4천원은 주셔서 주변 메가커피에가서 커피 사먹었거든요~ 사실 저도 매번 가지만 기준점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 해주시는거라 믿고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