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투잡으로 배민 커넥터를 하곤 했는데 상당히 많이 픽업한 곳 중에 하나예요 실은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어요 수제 어묵들도 판매하고 계셨고요 따뜻하게 끓여 놓고 계시더라고요 안에는 먹을 자린 없다고 보시면 되고 픽업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저는 세트 2 시켰는데요 즉석에서 10줄을 뚝딱 말아주셨어요 밖에 있는 어묵도 포장해주셨고요 꼬마 김밥이라고 얕봤는데 맛도 있고 배도 부르게 맛있게 먹었고요 역시.. 왜 배달에 민족에서 불티 나는지 알겠더군요 이후에 떡볶이도 먹어봤는데 참 맛있어서 놀랬어요 분식이 땡기실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