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희J

공릉 과기대 맛집인 샹츠마라에 가서 마라탕을 먹고 왔어요 쌀쌀한 날씨에는 마라탕 먹기가 좋잖아요~ 공릉동 철길을 지나서 과기대쪽으로 가니 보이는 샹츠마라에 후딱 들어갔고요 샹츠마라에 들어가니 아이들도 친구들끼리 마라탕 식사를 하고 있었고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식사를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로 할수 있어서 아주 편했고요 마라탕을 시키고 추가적으로 원하는 야채나 고기를 주문을 했고요 마라탕을 먹는데 꿔바로우가 없으면 아쉬우니, 바로 꿔바로우도 함께 시켜주었어요 공릉샹츠마라는 꽤나 깔끔한 가게였고요 센스 있게 앞치마도 준비가 되어있었고 혼밥러들을 위한 식탁도 있더라고요 아주 좋았어요 저도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각 테이블마다 물티슈와 티슈가 있어서 아주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얼마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마라탕..

공릉 과기대 앞에 꽤나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집이예요 이날 식구들이랑 배드민턴이나 치러 갈까 했는데 너무 해비 하게 먹고 싶지 않아서 서브웨이 샌드위치 하나씩 먹으려고 방문했어요 아주 말끔한 인테리어의 과기대 앞 서브웨이였고요 키오스가 두 개나 있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주문했고 주문과 동시에 바로 만들어주시더라고요 과기대 근처여서 과기대 학생들이 아주 많이 오셨고 역시나 배달이 많더라고요 집에 와서 후딱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고 식구들과 배드민턴 치러 가니 몸도 가뿐하니 기분 좋게 운동했어요! #내돈내산

공릉역 과기대 쪽에 원래 오래된 문방구가 있었는데 작년 겨울에 티는샵이라는 가게가 생겼어요 매번 문이 닫혀있었어서 들어가 보질 못했는데 이번에 운좋게 들어갔어요 입구부터 귀염뽀짝한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고요 이때 겨울이어서 그런지 바람이 들어오지 말라고 바람막이가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머리끈 머리핀 조금 한 파우치 열쇠고리 붕어빵 지갑 헤어핀 집게핀 등등 재미있게 보기 좋더라고요 과기대 근처에서 귀여운 소품 구경하고 싶은 분들~ 공릉역에 티는샵이 생겼어요 가보세요!

공릉동에 닭갈비집이 새로 생겨서 오픈하면 꼭 가봐야 하는 게 맞죠?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10분 정도 웨이팅을 했고요 점심 특선 메뉴가 있던데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아서 과기대 학생들이 점심 먹으러 오기에 좋을 것 같더라고 처음은 기본인 닭갈비부처 가는게 맞죠? 바로 시켰어요 셀프바가 있어서 김치 소스 미역냉국 쌈장 마늘 샐러드가 준비되어있었고 닭발과 고추까지 셀프이니 적당량을 가지고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나 상추는 어찌나 보들 했는지 정말 맛있더라고요 먹을 준비 딱 해두고 미역 냉국 먹으니, 입맛이 돌더라고요.. 근데 한참이 있어도 닭갈비가 안 나왔는데 저희보다 나중에 들어오신 테이블에 먼저 닭갈비를 내주시더라고요 ㅜ 여쭈어보니 그 팀은 2명이고 저희는 4명이라 닭갈비 익히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작년에 생긴 걸로 아는 롬브인데요 정말 가보고싶었는데 살이 너무 쪄서 가볼 수 없었는데 친한 언니가 같이 가자고 해서, 신나게 가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도 꽤나 예쁘게 잘 되어있었고 도넛 종류도 꽤나 많은 곳이었어요 주말이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어서 그런지 이미 엄청 많이 나갔더라고요 인테리어도 예쁨 예쁨이었고요, 음료라인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고 도넛도 어찌나, 예쁘게 주셨는지요 상큼한 에이드와 깔끔한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묵직하고 달달한 도넛 한입씩 먹으니 세상 행복할 수밖에 없었어요 버터도 한 장 가득 넣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하네요!! 맛있게 먹고 힘내서 갑니다!

저녁을 먹고 왔는데요.. 돈주고 사먹었는데 서비스도 엉망 음식도 엉망 물한잔도 엉망인곳에 다녀와서 기분도 별로 시간도 버리고 돈도 버렸어요 빨리 시원한 맥주 한잔 벌컥벌컥 마시고 싶어서 과기대 학생들이 잘 간다고 하는 역전 할매 맥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빨리빨리 맥주 한잔씩 시켰고요 이런 이건 바로 여기야💞💞 정말 돈을 더줘도 아깝지 않는 맛이예요 진작 여기로 바로 올껄 그랬어요 쫄깃한 꼬치 하나 달달한 감튀 하나 퐁당퐁당 거리면서 맥주를 10잔이나 마셨다는😋 저녁을 해물을 먹었는데.. 역전 할머니가 더 맛있는거 실화..?🍻 내친김에 노래방도 다녀왔는데 속 시원하게 소리 지르니 스트레스 확 풀렸어요 넘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