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만 되면 왜 이렇게 야식을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이번에도 참지 못하고 교촌치킨 인제점에 가게 되었지 뭐예요 매장으로는 처음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외관부터가 깔끔하고 환해서 좋더라고요 통유리창이어서 그런지, 아주 보기 깨끗하고 답답해 보이지 않았어요 벌써 안쪽에는 사람들이 맥주 한잔 하면서 회식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매장도 깔끔하고, 역시 배달이 많은지 기사님들께서 왔다갔다 아주 바쁘시더라고요 저희도 한켠에 자리를 잡고 앉았고요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앉으니 메뉴판과 함께 나초를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무도 아주 듬뿍 올려주셨죠?? 바삭한 나초에 칠리소스 콕 찍어 먹어주니 우와 정말 맛있는 거 있죠?? 맥주가 당기는 맛인데 차를 가지고 와서 술을 먹을 수가 없네요 ~~ 저는 반반 점보윙을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