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으로 일정이 생겨서 전라북도 군산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어요 복잡한 곳은 안 좋아하는 편이어서 지린성 복성루 모두 다 패스.. 웨이팅 언제 기다리냐고요.. 갑자기 일식이 당긴다고 해서 일식으로 제일 가까운 음식점으로 가게 되었고요 요즘은 어딜 가나 키오스가 있지요? 연어덮밥 먹고 싶었는데ㅠ 12시 살짝 넘어서 갔는데 벌써 솔드 아웃되었었어요.. 엄청 인기가 대단한가 봐요 바 테이블로 주방이 오픈되어있어 깔끔했고요 직원분들 모두 다 두건을 쓰고 계셔서 머리카락 한올도 안 떨어질 것 같았어요👍🏻 청결 청결 우와 냉가락국수 양이 많아서 깜짝 놀랐고요 튀김 가루가 우동을 다 먹을 때 까지도 바삭바삭하니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어요🍜 먼가 돈가스 하나를 대접해서 주신 기분?? 돈가스 소스를 따뜻하게 데워서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