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나온김에 식빵하나 사고싶어서 들린 파리바게뜨 인제점 이예요 인제복권방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으니 걸어가니 금방이더군요 시골이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인제에 뚜레주르와 파리바게뜨가 둘다 있더군요.. 오... 막상 들어가보니 서울과 비슷하게 넓은 매장이였고요, 제가 원하는 토스트 식빵을 바로 구입할수 있었어요 여기저기 발렌타인데이여서 그런지 초콜릿과 달콤한 사탕 쿠키들이 나열되어 있었고요 주말이여서 그런지 빵들이 많이들 없더라고요 인제여도 있을건 다 있었던 파리바게뜨였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개인 빵집을 찾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