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까지 가서 계속 생각났던 경춘선길에 있는 753 베이글 비스트로 서울 오자마자 바로 브런치 먹으러 갔어요 사장님께서 이미 오픈과 동시에 맛있는 베이글까지 준비 되어있었고요 베이글칩 까지 있길래 한번 구입해볼까 싶었어요 주문과 동시에 베이글을 따듯하게 구워주셨고요 먼저 2층으로 올라가 있었어요 분위기 좋은 빨간 의자도 있었고요 잠시 수다 떠니 짠 하고 준비되어 나왔었고요 뉴욕 감성의 파스트라미에그치즈, 록스 샌드위치(숙성 연어) , 기본 플레인 베이글에 수제치즈까지 시켰어요 정성스럽게 숙성시켜주셨기 때문에 맛있을 수밖에 없는 연어 베이글 파스트라미 에그치즈는 고기는 맛없을 수 없잖아요~ 내돈내산 베이글 맛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