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부안으로 가족여행을 왔는데요, 식사하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변산반도 b카페가 뷰도 좋다는 후기가 있어서 대식구가 b카페로 가게 되었어요 부안 변산반도 b카페는 ㄱ자로 건물이 있던데요 알고보니 펜션도 함께 운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변산반도 b카페에 들어서니 탁 트인 통유리창이 눈에 자일 띄더라고요 저 멀리 있는 바다까지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옆쪽에도 통창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밖에가 시원하게 잘 보이네요 날씨만 조금 선선했다면 밖에서 커피 한잔 했어도 되었을 것 같은데 아쉽지만 선선 해지는 날에 한번 다시 와야겠어요 커피며 음료며 종류별로 다 있었고요 디저트도 꽤나 잇었는데 먹진 않았어요 저희는 대식구가 방문했기 때문에 커피 나오는 시간이 꽤 있어서 잠시 밖에 나갔는데 시원하게 탁 트여있는 바다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