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에서 내리자마자 오드리테일러 다녀왔다가 부랴부랴 밥 먹으러 온곳.. 한 끼 한 끼 소중해서 신중하게 고르고 있어요 길가에 떨렁 있어서 에에엥?? 이게 먼가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사람이 많더라고요 웨이팅은 나름 10분 정도는 했고요 저희는 우럭튀김정식(흑돼지에 우럭) 이 나오는 코스로 2인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찌나 옆 사람이 맛있게 드시는지.. 정말 배고파 혼났어요 우럭이 바싹 튀겨서 나왔는데 머리부터 꼬리까지 바삭거려서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직원분께서 오셔서 우럭을 먹기 좋게 만 저주시는데요 우와 맛있겠다 했지요🐽 상추쌈까지 꼴깍해서 먹은 우럭 정식! 가는 길 입 심심할까 봐 사장님께서 통 크게 주신 감귤도 2개 가져왔어요💗 일인 정식 13,000원의 행복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