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면 스키장이죠? 저는 스키보다는 보드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보드 타다가,,, 노는 것도 체력이라 카페인 없이는 더 이상 놀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찾아온 스타벅스 오크밸리점이에요 역시.. 스타벅스는 어디든 있는군요, 몸 좀 녹일까 싶어서 바로 들어가니 스타벅스의 특유의 전시 상품들이 있었어요 사고 싶었지만.. 집에 한가득 인지라 돌아 섰어요 저는 기프티콘을 이용해서 아이스 챌린지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를 구입했는데요 스타벅스 카드로 무조건 1,000원을 사용해야 별이 나오기 때문에 스벅에서 제일 싼 프리미엄 바나나도 함께 구입했어요 분명 몸 좀 녹이고 가야지 싶어서 들어온 스타벅스인데.. 버릇처럼 아아를 시켜서 테이크아웃 해서 끝까지 보드 타러 가는 제 모습이 정말 기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