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역 4번출구 바로 앞쪽에 있는 청년주택건물에 텐퍼센트라는 브랜드예요 저는 매달 10일날 마다는 출근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나오는데요 매월 10일은 텐데이라고 해서 아메리카노를 단돈 천원 1,000원에 판매 하고 있거든요 메뉴도 많은 곳이고 다크 원두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가성비 맛집이라고 생각해요 한번씩 드림화원 꽃짐 아저씨도 사다드리고 했는데 아저씨ㅜㅜ 어디로 이사가신건가요ㅜㅜ 오늘은 메뉴판도 볼것 없이 직원들 커피를 사다주고 싶어서 무조건 아메리카노로 시켰고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찍하게 앉아서 먹을 자리도 있고요 다크원두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사먹는 편이고, 드립백도 괜찮더라고요 기회가 되시면 맛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가성비를 따지느라... 사실 카페라떼 아니면 아메리카노밖에 못먹어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