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하고 나서 아주 출출하더라고요, 밥을 뭘 먹을까 하다가 공릉역 바로 앞에 생긴 아비꼬에 다녀왔어요! 공릉역에서 바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아비꼬 공릉역점이고요 작년에 생긴걸로 알고 있는데 드디어 이번에 가보았어요 아비꼬는 매운 카레 전문점이면서도 맵기를 조절할수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죠? 카레라이스는 물론이고 하이라이스까지 있네요 좌석도 꽤나 많고 식탁들이 다 독립되어 있어서 혼밥 하러 오기 딱 좋겠더라고요 나중에 복싱하기 전에 혼밥하고 복싱하러 가야겠어요 테이블마다 키오스가 각각 붙여져 있고요 요즘은 테이블에 키오스를 함께 붙여서 계산까지 다 할 수 있는 시스템이더라고요 키오스로 메뉴 선택하고 맵기까지 선택해서 주문을 넣었어요 커플세트로 시켜서 버섯카레가 나왔는데요 돈가스와 세트로 나왔더라고요! 돈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