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은 닭갈비! 따듯한 온풍기가 군데군데 구비 되어있어 따듯하고 좋더라고요 구운 계란은 서비스로 주시는 거고 닭갈비 2인분을 시키니 엄청난 양배추와 함께 양념된 닭갈비가 나오고요 사장님께서 직접 볶아주세요 치즈사리 추가하고~ 가락국수사리 추가하고 비벼 비벼 주십니다. 더 풍미를 주고 싶어서 옆에 있는 마늘도 후룩 넣었고요 상추며 깻잎이며 아낌없이 주신 탓에 입 터지게 싸 먹었고요 구운 계란도 양념에 쏙 젹셔서 먹고 디저트론 무조건 볶음밥이죠? 볶음밥 까지도 사장님이 직접 볶아주시고 센스 있게 누룽지까지 해주세요 사장님께서 정성 스래 요리해 주셔서 상추에 밥까지 싸 먹고요 우와 남긴 음식 없이 아주 깨끗하게 먹었지요 녹양동 맛집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