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읍에 새로 생긴 수제 베이커리 빵앗간이예요 이름이 센스 있고 마음에 쏙 들어서 바로 찾아가 보았는데요 정성스럽게 발효 숙성을 해주신다니 수제 크루아상이 맛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주말 1시쯤 되었는데.. 어찌나 맛있는 거인지 빵이 대부분 나갔더라고요 아쉽게도 수제 크라아상은 이미 솔드아웃이 되었고 소금빵이 막 나온 게 있어서 이것저것 골라 보았어요 매장도 아주 깔끔하고 보이는 오픈키친이라 믿음이 가더라고요! 커피도 허브차도 음료도 기본적으로 선택의 폭도 많았고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주문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빵 나오는 시간을 정독했고요 ㅎㅎ 아주 깔끔하게 잘 준비되어있었어요 계속해서 손님들이 빵을 가지고 가셨고요 얼음 가득한 빵앗간의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나왔고요 소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