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불 쓰는 일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 더구나 깜빡하고 앱으로 반찬 시키는 걸 까먹어서 커피 한잔 하다가 카페 사장님께 추천받아서 간 대성 수제반찬 가게에 왔어요 위치는 인제 다이소 근처 골목으로 들어가면 대성 수제 반찬이 바로 써있고요, 솔직히 저는 다이소 가면서 자주 보았는데 반찬가게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어요 들어서니 반찬들이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고요 저는 잡체나 전 볶음류를 사고 싶어서 갔는데.. 마른반찬 또는 젓갈류를 판매 하고 계시더라고요, 잡채나 전은 장날에 만드신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가격표를 여쭈어보았는데 가격표가 짐에 가려져서.. 대충 한팩에 4,000원 이상 하는 것 같았어요 사장님께서는 마른반찬이 오래 먹기도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