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씩 이 근처를 지나가다가 여기는 뭐하는 곳 인가 궁금했어요 알고 보니 대형 카페여서 당장 가보았어요 들어서자마자 높은 천장과 함께 통창으로 마운틴뷰가 보이면서 우와 여기 좋다 싶었어요 커피메뉴는 물론이고 여기 파스타도 팔고 피자는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상그리아 인테리어가 어찌나 이쁜지 자주 오고 싶더라고요 테이블도 단체석은 거뜬할 것 같았고요 이렇게 산이 예쁜지 몰랐네요~ 테이블은 정말 많으니 걱정 마세요 제가 시킨 빵과 차가 나왔어요 크라와상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ㅎㅎ 이런 곳은 커피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좋은 거 아시죠? ㅎㅎ 아주 힐링되는 것 같아 좋네요~ 사장님께서는 따뜻하게 나무도 떼어주셨고요 저는 아쉬운 마음에 따뜻한 차를 하나 더 시켰어요 마음이 지칠 때 힐링하기 딱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