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희J

날이 쌀쌀해져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하고 싶어서 인제 규움카페로 향했어요. 수제쿠키도 판매하고 있다는 말에 바로 들어갔어요 인제 소방서 맞은편에 있는 규움카페였고요 입간판도 아주 귀여웠어요 신메뉴는 무조건 시켜주고 라테 종류를 하나씩 시켜놨고요 소문이 났는지 쿠키류도 다 나갔더라고요 아쉽지만 있는 종류로 하나씩 시켰어요 규움카페는 꽤나 규모가 있는 편이어서 모임으로 오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핼러윈이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귀엽게 꾸며두셨더라고요 셀카까지 찍을 수 있는 규움카페 존이 있네요 준비가 되자마자 사장님께서 음료를 가져다주셨고요 견과류가 많이 들어있는 듯한 쿠키와 카페라테는 어찌나 이쁜지요 저는 초콜릿쿠키와 녹차쿠키를 시켰는데 안쪽을 보니 견과류가 아주 듬뿍 있는 건 물론이고 초코칩이 쏙..

가성비 좋은 카페는 메가커피인 거 알고 계시죠? 인제 신남에 위치해 있는 메가커피에 다녀와보았어요 이날 날씨가 아주 좋아서 메가커피 뒷편으로 산이 아주 잘 보이더라고요 신남 메가커피에 들어가자마자 키오스가 보였고요 주문은 키오스로 이용하더라고요 아주 깔끔한 편이였고, 이날 직원분 한분만 계셔서인지 아주 바빠 보이시더라고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뽀로로음료와 디저트들도 있었고 자리도 넉넉해서 많이들 앉아있다가 가시더라고요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2층에 올라가야 하는데 귀여운 다람쥐가 있더라고요 ~ 2층에 올라가도 자리가 아주 여유롭게 있었고 창문에서 보이는 인제 남면 신남이네요 날이 맑아서 마운틴뷰로 산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원한 메가커피의 아메리카노를 한잔 받고 이번에 신상으로 나온 청송 애플파이 ..

카페가 참 많지만 요즘은 편의점 커피도 맛있는 것 같아서 방문한 gs25 예요 저는 에스프레소만 구입할 생각으로 gs25 편의점으로 향했고요 아주 깔끔한 상태로 기다리고 있는 커피머신기 ! 계산하고 얼렁 올게~ 가격은 아주 저렴했고요, 에스프레소는 1,000원/ 큰 컵라테는 2+1으로 행사 진행/ 국민이나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30%나 할 일은 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계산을 얼렁 하고 에스프레소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어찌나 향이 좋은지~ 기분이 좋아지는 밤이 되더라고요 돌아가는 길에 에스프레소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요즘은 편의점 커피도 엄청 잘 나오는 시대라 저렴하게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내돈내산

인제 번 418 이스트에 가게 되었는데요 뷰 좋은 카페인지라 매번 가는 편이에요 이날은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바로 번 418 이스트로 가게 되었고요 피자 하나 시켜서 커피랑 먹을까 싶어서 메뉴를 생각하며 들어갔어요 번 418 이스트로 들어가니 아주 넓은 카운터가 보였고 저희가 원하는 피자는 만들어주지 못한다고 하셔서 아쉬운 대로 갓 나온 크로와상을 주문했어요 기본 크로와상뿐만 아니라 앙버터 크로와상과 슈크림 크로와상도 있더라고요 아래로 내려가니 물을 담가놓은 테이블이 있어서 오! 아이들과 오면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요 이렇게 물을 틀어놓으셔서 애들이랑 오면 진짜 좋아하겠어요 저희는 크루아상 하나씩 하고 라테 두 잔을 시켜서 휴지랑 챙겨서 받아갔어요 파스트와 피자도 파시는 ..

한 번씩 이 근처를 지나가다가 여기는 뭐하는 곳 인가 궁금했어요 알고 보니 대형 카페여서 당장 가보았어요 들어서자마자 높은 천장과 함께 통창으로 마운틴뷰가 보이면서 우와 여기 좋다 싶었어요 커피메뉴는 물론이고 여기 파스타도 팔고 피자는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상그리아 인테리어가 어찌나 이쁜지 자주 오고 싶더라고요 테이블도 단체석은 거뜬할 것 같았고요 이렇게 산이 예쁜지 몰랐네요~ 테이블은 정말 많으니 걱정 마세요 제가 시킨 빵과 차가 나왔어요 크라와상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ㅎㅎ 이런 곳은 커피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좋은 거 아시죠? ㅎㅎ 아주 힐링되는 것 같아 좋네요~ 사장님께서는 따뜻하게 나무도 떼어주셨고요 저는 아쉬운 마음에 따뜻한 차를 하나 더 시켰어요 마음이 지칠 때 힐링하기 딱 좋은 ..

하늘마당에 갔다가, 옆에 카페가 있어서 한잔 마시고 싶어서 들른 카페 헤븐이예요 이날은 손님이 없으셨는지, 저희가 왔을 때 오픈을 하셨고요 매장도 넓어서 커피 마시기 좋겠다 싶었어요 메뉴도 거의 있을 건 있었고요 아쉽게도 커피머신이 고장 나서 ㅜ 커피는 안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대신 오미자차를 시켰는데 새콤하니 맛있고 달달한 음료 하나 시킨 것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인제는 좁은 동네라 그런지 몇 발자국만 가면 필요한 걸 살 수 있어서 꽤나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인제는 군인들이 많이 있는 동네다 보니 그래도 브랜드가 꽤나 많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다행이에요. 고생하는 군인들을 위해서 더 좋은 시설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뭐 키오스 있는 건 서울이랑 마찬가지네요 저는 키오스로 메가리카노를 주문해 놓았고요 잠시 앉아있었어요, 생각보다 자리도 꽤나 넓더라고요 일하는 분이 세분이나 계시던데.. 우와.. 생각보다 장사가 잘 되시는구나 싶었어요 역시 메가카페는 메가리카노죠! 손흥민 님이 웃어주시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