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마지막날에 가게 된곳! 제주 더 힐링타임입니다! 배 타기 전에 노고노곤 해지도록 일부러 코스를 짠 건데요 단체 관광으로 아주머니 아저씨가 많이 오는 듯했고요 앞쪽에 바다가 있어 참 좋더군요 시간까지 예약을 해서 입장했고요 커피와 감귤주스 허브차 등등 판매하시고 족욕 체험 시 사용했던 제품들도 판매하는 공간까지 있었어요 들어가 보니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족욕탕들이 있었고요 앞에 전문가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해주면서 족욕을 시작했습니다. 미리 받아둔 따듯한 족욕 통에 건강한 무다리를 퐁당 집어넣고요 파란 약통 가루를 휘릭 넣어요 발로 휘적휘적해서 잘 퍼지도록 해놓고 허브의 좋은 점을 설명하면서 설명을 듣고 파스(?) 근육 풀어주는 것도 한 번씩 발라 주십니다. 하얀 가루는 페퍼민트가 들어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