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고을에서 신나게 먹고 후식 때리러 왔어요 15분 정도 달리니까 오도르에서 커피 한잔 하러 왔고요 주차공간이 넓어서 좋더라고요 공간도 넉넉 하니 좋았고요 문제는.. 빵이 다 나갔어요 ㅠㅠ 엄청 기대 하고 왔는데 말이죠 옥수수식빵랑 우유모닝빵 러스크까진 일단 집었고요 편의점 잠시 들렸다가 운좋게 피카츄 빵도 손에 넣었어요 칠색조랑 꼬부기 나왔는데 꼬북이는 할로윈데이라고 모자도 쓰고 야광도 나오드라고요 1인 1메뉴여서 한잔씩 시켰고요~ 국화차가 맛있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국화꽃 조금 뿔리고 찬물에 담가주지 않나요? 뻣뻣하니 불리지도 않고 빨대로 콕콕 눌러서 겨우 적셔 먹었어요 넘 아쉬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