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단일 메뉴만 취급하는 노원역 4호선 라인에 있는 목고기집 다녀왔어요 일행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자리 잡고 앉으려 했는데 일행이 다 와야 들어올 수 있다고 해서 밖에서 좀 기다렸어요 정말 딱 목고기밖에 없고요 (계란찜은 있을 줄 알았는데..) 숯이 나오니까 따따하니 맥주가 술술 들어가고요 일단 목고기 4인분!! 바로 구울게요 기다릴 순 없거든요🐷 같이 나온 고구마랑 구워봤는데요 숯향이 베여서 고기가 후루루룩~!! 목살 고기인데 목살 치고는 정말 부드럽더라고요👍🏻 이후에 목고기 2인분 추가해서 먹었고요 우리는 아기돼지🐽 혹시나 참새구이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