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만 되면 마감 치는 제주의 카페… 커피 한잔 시켜 놓고 작업 좀 하고 싶은데 이제 좀 할만하면 마감 친다고 하시니… 8시까지 하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새로 오픈했다고 하던데 규모도 꽤 크고 옆자리에 감귤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 듯했다💗 인테리어도 꽤 신경 쓰신 것 같았고 들어오자마자 고소한 베이커리의 맛이 폴폴 풍겨서 배가 갑자기 많이 고팠다는😅 우리는 고소한 아메리카노와 제주보리개역라떼 두 잔을 시켰고.. 곧 식사 약속이 있어서 디저트는 패스하고 마들렌 구경 좀 하다가 우와 마감이라.. 빵도 떨이하는구나..👍🏻 여기가 정말 좋은 게 각 방마다 세팅을 해 두셔서 나같이 작업하는 사람들은 방해 없이 집중도를 높여 작업이 가능할 듯했다 밤이라서 그렇지만 낮이면 맑은 하늘이 보여 작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