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선선하니 조금조금씩 베어 먹을 수 있는 걸 먹고 싶어서요 근처에 가보게 된 토리쿠 일본어가 보이니 일본 가고 싶고요 ㅠㅠ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성 있게 바 테이블에서 먹고 싶었는데 그냥 좀 마주 보기 그래서.. 테이블에 자리 잡았고요 일단 첫 잔은 무조건 맥주인 거 아시죠? 3명이서 갔는데 3인 기준은 꼬치 7개를 시켜야 하더군요 일단 이것저것 시켰는데 닭안심 염통 베이컨 팽이버섯 닭껍질 등등 명란 구이까지 시켰는데요 대식가여서 그런지 너무 한입거리이고 감칠맛 나서 안 되겠더라고요 ㅠㅠ 바로 과기대 쪽에 있은 할맥 가서 시원하게 맥주 꼴깍하고 집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