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역 쪽에 있는 풍천장어에 왔는데요 역시나..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벌써 주차장이 꽉 차서 여성공예센터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풍천 장어로 왔어요 아주 차들이 가득이죠? 들어가면 피빠진 장어들이 누워있고요 잘 보시고 예쁜걸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구이를 해서 주세요 저희는 소금 구이를 시켰고요 안내받은 테이블로 갔어요 태릉 풍천장어는 정말 딱! 장어구이와 장어탕 주류 밖에 없네요 먼가 아쉬웠어요 먹을 준비는 다 완료 되었고요 쟁반채로 반찬을 주시더라고요 소스까지 챙겨 주셨고요 그런데요, 먹다가 반찬이 없어서 더 달라고 할 수 있는데.. 이모들이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 장어구이 추가까지 했는데 ㅎ 불이 오기 전에 장어탕이 와서 따뜻하게 먼저 먹었고요 남자 사장님께서 숯을 넣어주셨어요 어찌나 친절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