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보다는… 먹을게 더 관심 있는 돼지는.. 바로 하르방 십원 빵집으로 들어갔어요 사실 쇠소깍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이미 보고 있었고요 내리자마자 고소한 냄새에 바로 갈 수밖에 없었어요 아쉽게도 팥은 이미 다 나갔고 치즈밖에 없어서 바로 치즈 십원 빵 하나를 시켰고요 치즈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놀랬어요 이 위에 모차렐라 치즈까지 올려서 구워주시더라고요 이름은 십원 빵이지만 가격은 4,000원이니 먼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뭐 생각보다 치즈도 많이 들어가 있고 간식으로 먹을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