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피트리 가족호텔 개인 풀장 104호 후기

저희는 매번 여름에는 가족 여행을 가는데요 , 이번에는 부안 해피트리 가족호텔 격포 본점으로 예약을 잡았어요
 

 
저희는 104호를 배정받았고요 부안 해피트리 가족호텔 격포점에서 가장 큰 방이었어요
 

 
해피트리 가족호텔 바로 맞은편에 공용 풀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데스크도 아주 넓게 빠져 있었고요
 

 
데스크 옆에 카페도 있고
 

 
슈퍼도 있고
 

 
넓은 식탁도 있고
 

 
음료 과자 라면 자판기도 있고
 

 
맞은편엔 튜브를 대여할 수도 있었어요
 

 
아주 여러 가지 종류가 있죠? 
 

 
게임장도 있고
 

 
이미 게임하러 아이들도 몰려오더라고요 가족단위로 와서 노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애기들이 좋아하는 동전 넣어서 돌리면 장난감이 나오는 자판기도 있는데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저희가 예약한 104호는 최대 2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방이었고요
 

 
방은 2개가 있었고 통창이 있어서 정말 해가 잘 들어오더라고요
 

 
방 하나는 침대방이었고요
 

 
하나는 그냥 온돌방이었는데 이불들이 다 정리되어있고
 

 
맞은편에는 티브이 하나가 더 있더라고요
 

 
식탁도 아주 넓게 대가족이 앉아서 충분히 식사하실 수 있는 형태였고요
 

 
짠 전용 풀장이에요 다른 방에 2배 큰 풀장이라고 해요, 저희는 저희들끼리만 쓸 수 있는 풀장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해피트리 가족호텔 격포점 104호를 예약한 거고요, 약품 처리 하지 않은 수돗물을 채워주셔서 좋았어요
 

 
밖에는 바비큐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숯만 넣으면 바로 고기를 구워먹겠다 싶었어요
 

 
화장실도 이 정도면 꽤나 넓고, 제일 큰 방이라서 그런지 풀장 뒤편에 저희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2개나 더 있었어요
 

 
샴푸 린스 바디까지 잘 챙겨져 있고
 

 
방 구경을 했으니까 바로 음식을 넣어주어야겠죠? 
 

 
대가족인 만큼 아주 가득가득 채워졌어요
 

 
숯은 말씀드리고 불 붙이고 30분 이후에 바로 고기를 구울 수 있었어요
 

 
기름 뚝뚝 흘려서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넓은 공간도 공간이지만 식구들끼리만 쓸 수 있는 개인 풀장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대가족 모임이 있으시다면 부안 해피트리 가족호텔 격포 본점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