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번 418 이스트 뷰 좋은 카페

인제 번 418 이스트에 가게 되었는데요 뷰 좋은 카페인지라 매번 가는 편이에요
 

 
이날은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바로 번 418 이스트로 가게 되었고요
 

 
피자 하나 시켜서 커피랑 먹을까 싶어서 메뉴를 생각하며 들어갔어요
 

 
번 418 이스트로 들어가니 아주 넓은 카운터가 보였고
 

 
저희가 원하는 피자는 만들어주지 못한다고 하셔서 아쉬운 대로 갓 나온 크로와상을 주문했어요
 

 
기본 크로와상뿐만 아니라 앙버터 크로와상과 슈크림 크로와상도 있더라고요
 

 
아래로 내려가니 물을 담가놓은 테이블이 있어서 오! 아이들과 오면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요
 

 
이렇게 물을 틀어놓으셔서 애들이랑 오면 진짜 좋아하겠어요
 

 
저희는 크루아상 하나씩 하고 라테 두 잔을 시켜서
 

 
휴지랑 챙겨서 받아갔어요
 

 
파스트와 피자도 파시는 공간인지라 
 

 
식기류도 깔끔하게 준비가 되어있네요
 

 
번 418 이스트는 이 맛에 오는 거잖아요~ 이야 뷰가 참 좋죠? 
 

 
밖에 나와서 보니, 뷰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벌써 아주머니들께서도 모임으로 시간을 즐기고 계셨고
 

 
색감이 어찌나 예쁜지 빨리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갓 나온 크로와상이라 식감이 너무 좋은 편이었고
 

 
라테도 고소하니 마시기 좋았어요!
 

 
뷰를 보면서 시가 가는 줄 모르다가 깜짝 놀라서 후다닥 나온 번 418 이스트
 

 
아쉬운 마음에 크로와상 하나 더 포장해서 집으로 갔지요.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뷰 맛집 번 418 이스트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