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연돈 다음으로 가보고 싶었던 탐모라
아쉽게도 더본에서 숙박을 하지 않은 터라
우리 숙소에서부터 테이블링 줄 서기 예약을 하고
더본으로 출발했다
하늘이 너무 좋아 조식 먹기 딱 좋았고💓
인증된 번호를 입력하고
10:10에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역시 호텔답게 테이블이 수도 없이 많았고
평일이어서 그런지 많이 붐비지 않고
음식을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역시 백종원 호텔답게
한식 양식 일식까지 고로고로 여러 종류가 많아 좋았고
디저트로 과일 수제 요구르트 커피까지
후식까지 단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
깔끔한 테이블 정리에
내 배에 차곡차곡 채울 음식들을 가져왔고
연어는 기본적으로 맛있고
동그란 수제 햄이 짜지도 않고 맛있었다
쌀국수는 정말 맛있어서 두 그릇이나 먹었는데
위에 있는 돼지고기 초절임이 신의 한 수였다👍🏻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직접 만드는 빵
식빵에 버터 슥슥 바르니 완전 꿀맛..💓
쨈도 수제 쨈인데
딸기잼이 어찌나 맛있는지 사람들이 그릇이 빵꾸
날 때까지 박박 긁어서 가지고 가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는
호텔에서는 직접 만든 음식을 강조하고 있었고
그만큼 맛있기도 했다
15,000원의 가격으로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먹은걸 생각하면 참 싼 가격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살균 서비스까지 해주시는 서비스💓
728x90
반응형
LIST
'안녕,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구식당] 고등어회/ 자리돔 전문/ 방어회 / 반반회/ 새우장 (1) | 2022.11.17 |
---|---|
[집의기록상점] 제주 에그타르트 / 까눌레 /오션뷰 카페 (0) | 2022.11.17 |
[귤당리 협재점] 제주카페 / 제주맛집/ 감귤밭 케이크/ 한라봉아이슈페너 (0) | 2022.11.16 |
[마라도 점심] 철가방든해녀/ 원조 마라도 해물 짜장면집/ 무한도전/ 놀면뭐하니/유재석 노홍철 자장면 (0) | 2022.11.15 |
[운진항] 마라도 배편/ 마라도 다녀오기/가파도 (0) | 2022.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