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를 찾고 다니는데.. 우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갔다 나왔다를 계속 반복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들어가게된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의 헤이스테이예요 앞에 대형 전신거울도 있고, 엄청 예쁘게 꾸며 두셨더라고요 대형카페인만큼 커피 종류도 많고 바로 옆에서 구움 과자도 구우시고 병으로 된 티들도 마련되어 있어 선택권이 엄청 넓었어요 마들렌이 유명한지 마들렌도 하나씩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는 시스템이었고 크로와상 전문점이었나 봐요 알록달록 엄청 예쁜 크로와상들이 줄을 서고 있었어요 바나나 크로와상 블루베리 크로와상 신선한 체리도 있고 레몬도 있고 유자 스포이드도 아주 귀엽게 꽂혀있네요 ㅋㅋ 생크림, 망고 체리 바나나 블루베리 엄청 종류가 다양했어요 내려주시는 커피 향도 어찌나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