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 과기대 맛집인 샹츠마라에 가서 마라탕을 먹고 왔어요 쌀쌀한 날씨에는 마라탕 먹기가 좋잖아요~ 공릉동 철길을 지나서 과기대쪽으로 가니 보이는 샹츠마라에 후딱 들어갔고요 샹츠마라에 들어가니 아이들도 친구들끼리 마라탕 식사를 하고 있었고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식사를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로 할수 있어서 아주 편했고요 마라탕을 시키고 추가적으로 원하는 야채나 고기를 주문을 했고요 마라탕을 먹는데 꿔바로우가 없으면 아쉬우니, 바로 꿔바로우도 함께 시켜주었어요 공릉샹츠마라는 꽤나 깔끔한 가게였고요 센스 있게 앞치마도 준비가 되어있었고 혼밥러들을 위한 식탁도 있더라고요 아주 좋았어요 저도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각 테이블마다 물티슈와 티슈가 있어서 아주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얼마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마라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