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식구들이랑 저녁을 뭘 먹을까 생각하가~ 삼촌이 좋아하시는 페페그라노를 가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페페그라노에 왔습니다! 역시 평일이어도 페페그라노는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3팀밖에 없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다행히 3자리가 나와서 바로 들어갔고요 능숙하게 주문하는 우리 삼촌의 손 아주 바쁩니다 ㅋㅋ 저는 분위기 좋은 페페그라노를 느끼고 있었어요 주문이 끝났고 구운 야채샐러드 가지와 버섯이 엄청 맛있었어요~ 느끼한 뇨끼도 생면 파스타도! 오일 파스타도 식구들과 함께 먹어서 인지 아주 맛있고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정말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ㅜㅜ 그래도 오고 있다는 건 맛있으니까겠죠??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