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에 생긴 포트캔커피라는 곳인데요 우리 사우스포 복싱장 앞에 있던 반찬집이 없어지면서 커피집이 생겼더라고요 복싱장 가기전 관장님이랑 커피한잔 하고싶어서 신호등 건너기전 들려 보았어요 우와 생각보다 커피 종류가 정말 많이 있었고요 보슬보슬 비가 오길래 매장으로 쏙 들어갔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깔끔한 매장이였고 앉아서도 커피를 즐길수 있었어요 반짝 거리는 키오스가 구비 되어있었고요 생각보다 크기가 여러가지였어요 1리터 캔커피는 무슨 덤벨같아 보여서 놀랬어요 저거 마시면 저절로 운동 될것 같은 기분이더라고요 새로 오픈한 만큼 여러 기계와 깔끔한 화이트톤이 위생적으로 보여 좋았고요 캔커피로 주문하게 된다면 500원 추가비용이 든다고 해서 그냥 복싱 하면서 시원하게 마실꺼 뿐이라 굳이 추가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