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에 오래 살면서 외관 때문인지 인차이나는 지나 만 다녔는데요 기회가 생겨서 한번 가보게 되었어요 들어서자마자 아주 넓고 식사 하시는분도 많았고요 인차이나의 선호 메뉴판까지 있었어요 1위부터가 삼겹살로 볶은 짜장면... 우와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갑자기 기대가 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요리부부터 시작해서 식사류까지 종류가 아주 여러가지로 있었고요 여름 한정으로 냉콩국수도 판매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빈치도 깔끔하게 셀프로 되어있었고 쟁반과 식기류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어요 옆에는 과기대생들이 속 풀러 온 것 같던데 엄청 얼큰하게 먹는 걸 보니 너 기대가 되더라고요 제가 시킨 짬뽕이 나왔는데요 안쪽에 오징어 조갯살 홍합 등등부터 시작해서 야채도 아주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국물이 어찌나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