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 서당골에서 청국장 맛있게 먹고 커피 한잔 먹으러 바로 옆에 있는 미곡창고로 왔다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매장은 넓게 빠져 있었고요 제빵도 직접 하고 있는 곳이어서 빵도 있었고요 전날 빵은 할인 행사해서 할인 빵 먹었어요 2층까지도 넓은 매장 형태였고요 2층에 올라가니 단풍나무가 보이면서 앉아서 분위기 있게 이야기 하기 참 좋겠더라고요 그 외에도 트인 자리들이 많았고요 몽블랑을 데워주시니 부드럽고 결대로 찢겨 나가니 음료가 후루룩 잘 넘어갔어요 크레마가 없는 쪽이 콜라겐 아메리카노이고요 사실 맛은 잘 모르겠고, 콜라겐이라는 단어에 맛있게 먹었어요💓 피부야 좋아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