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희J

인제 과훈단 KTCT 회관이 새로 내부공사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식사도 할 겸 방문해 보았어요 밖에서 보는 외부는 막 그렇게 변화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메뉴판도 바뀌고 아쉽게도 오리고기가 빠져나간 것 같더라고요 맛있었는데.. 내부 공사고 아주 깔끔하게 해서 보기가 좋더라고요~ 저희는 예약을 했어서 예약석으로 안내를 받았고요 과훈단 KTCT 회관 테이블마다 키오스를 설치해두셨더라고요! 우와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회관은 저렴하기로 소문이 났잖아요 삼겹살 200g 8,000원 / 목살도 200g 8,000원 상당한 저렴한 가격이죠? 고기를 미리 시켜두고 판을 달구었고요 고기가 먼저 나왔는데 이전에도 신선했는데 이날 더더욱 더 신선한 고기가 나온 것 같았어요 반찬은 셀프 코너로 가서 적당히..

남양주에 볼일이 있어서 덕소 충호회관에서 하루 숙박하게 되었어요 군인회관은 다들 엄청 저렴하다는 걸 아시고 계시죠? 충호회관 숙박 2층건물이였고 1층에서 키를 받아서 올라갔어요 방은 원룸형식으로 넓었고, 침대방이 다 예약되어 있는 상황이라 한실을 겨우 예약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예약할 수 있는 자체가 얼마나 다행이에요 TV 대와 수건을 넉넉하게 2개를 더 주셨더라고요 호텔식 수건을 주셔서 센스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여름날이어서 가벼운 이불을 주셨고요 , 일단 이불 상태를 보고 밖에 나가서 탈탈 털고.. 책상 밑 상태를 보고 한번 쓱 닦았네요 ㅎㅎ 화장실도 무난했고 다른 군인회관에서는 이런 1회 용품을 안 주시는데 충호회관에서는 린스까지 챙겨주셨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샴푸와 바디워시밖에 안 주시는데요! 세심..

서울에서 가까운 남양주 덕소 충호회관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고기종류도 꽤나 많고 예약메뉴부터 일반 식사메뉴 주류까지 여러 가지 방면으로 준비되어 있는 충호회관이었어요 반찬은 4가지 종류였고요 앞접시까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일단 가브리살이 보여서 가브리살을 시켰는데 미나리와 함께 나오더라고요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로 가지고 갈 수 있는 형태였고요 바로 가브리살을 올려보았어요 기름기가 없어 담백해 보이죠?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듯했어요 가브리살도 후딱 깔끔하게 구어놓았고요 가브리살과 함께 주신 미나리도 불판 위에 살짝 올려두고 함께 먹으니! 미나리의 풍미가 확 너무 맛있었어요 미나리와 함께 올려두니 색감도 아주 좋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에 오리 시키면서 상추를 안 주셔서 쌈채소를 주문했..

여주에 갈 일이 있어서 가까운 이천 정보회관에 들려서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 두었어요 이천 육군 정보회관 전화번호는 이쪽 031-641-7190 들어가 자가마자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데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천 육군 정보회관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항정살을 먹고싶어서 미리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해 두었고요 육군정보회관은 넓기도 넓지만 아주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세팅도 아주 깔끔하게 해 주셨네요 미리 예약해두었던 항정살 2인분도 내어주셨고요 셀프대로 가서 반찬도 여유롭게 담아왔어요 반찬통이 있길래 먼가 했는데 깔끔하게 마늘 고추 쌈장 그리고 생고추냉이까지 준비해 주신 이천 육군정보회관의 완벽한 센스.. 너무 기분 좋았어요 반찬도 6가지나 있었고요 항정살 먹기 전에 생상겹살..

인제 어론리에 위차 한 KTCT회관이에요 과훈단 군인 식당에 와보게 되었는데요 이날 날씨가 아주 좋아서 고기 먹기 딱 좋은 날인 것 같았어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메뉴판이에요 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저렴하죠? 저희는 예약을 미리 해두었고요 상차림? 할 거냐고 물어보시길래 먼진 몰라도 인당 4,000원 결제하고 예약해 두었어요 아마 두부 애호박 구이와 쌈무가 상차림 비용인 것 같았고요 상차림을 안 하면 저 여섯 개의 반찬만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예약한 로스 오리 한말이ㅘ 모둠한우 2인분이에요 소고기 먼 주 구어보았어요 굽는 동안 상차림에 포함되어 있는 듯한 닭강정과 도토리묵무침도 상차림으로 나왔어요 소고기를 구워주고, 살짝 레어일 때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아시죠? 나머지 소고기까지 구워주면서 오리도 바로 ..

인제군에 있는 신남 회관에 가보았어요 메뉴가 보이는데 아주 저렴하죠? 예약을 하고 갔더니 이미 상을 차려주셨고 예약했던 훈제 로스까지 준비해 주셨어요 로스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훈제를 시켰어요! 훈제여서 그런지 많이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구워서 먹을수 있었고요 신남 회관에서는 시원한 생맥주도 팔고 있어서 바로 시켰어요! 그리고 추가로 시킨 양갈비 2인분! 양갈비도 바로 올려주었는데 색깔이 너무 이쁘죠? 양갈비의 특유의 향이 나지만 아주 부드러웠고요, 양념 찍어서 생맥주와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ㅎㅎ 약간 먼가 아쉬워서 차돌을 시켰는데 일단 차돌과는 살짝 두게 감이 있었지만 가성비도 좋고 배불러서 기분좋게 먹었어요! 그리고 신남회관은 치킨도 포장이 가능해서 신남회관에서 나가기 20분 전에만 미리 주문 하심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