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독주회가 있어서 꽃다발을 사게 될 일이 생겼는데요 독주회 근처에는 정말 옛날 스타일의 꽃집들이 많아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언제나, 봄날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스타로 찾아보았는데 예쁘기도 하면서 감성적이기까지 하니 딱 좋겠더라고요 언제나, 봄날 네이버로 바로 예약을 하고 독주회 전에 찾으러 갔어요 예쁨 예쁜 한 햇살 맛집이더라고요 이제 해바라기의 철이 되니 노란 꽃다발도 선물하기 좋을 것 같네요 들어가 보니 아주 싱싱한 꽃들이 맞이해주고 있었고요 언제나, 그날의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더 기분을 좋게 하네요! 안쪽에 들어와서 보니 햇살 맛집의 명당자리더라고요 제가 네이버로 예약한 꽃다발인데요 아무래도 전문가 사장님과 상담받는 게 좋을듯해서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은은한 색으로 스타일링을 했어요 독주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