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 다음으로 가보고 싶었던 탐모라 아쉽게도 더본에서 숙박을 하지 않은 터라 우리 숙소에서부터 테이블링 줄 서기 예약을 하고 더본으로 출발했다 하늘이 너무 좋아 조식 먹기 딱 좋았고💓 인증된 번호를 입력하고 10:10에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역시 호텔답게 테이블이 수도 없이 많았고 평일이어서 그런지 많이 붐비지 않고 음식을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역시 백종원 호텔답게 한식 양식 일식까지 고로고로 여러 종류가 많아 좋았고 디저트로 과일 수제 요구르트 커피까지 후식까지 단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 깔끔한 테이블 정리에 내 배에 차곡차곡 채울 음식들을 가져왔고 연어는 기본적으로 맛있고 동그란 수제 햄이 짜지도 않고 맛있었다 쌀국수는 정말 맛있어서 두 그릇이나 먹었는데 위에 있는 돼지고기 초절임이 신의 한 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