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 아쉬운 점들 하나씩 있다면 운전자와 함께 맛있는 술을 먹을 수 없는 게 제일 아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올래 시장 간 김에 기흥 어물에서 모둠회를 포장했어요 이미 저희 말고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고요, 아쉽게도 무늬오징어는 다 나갔다고 하셨고요 방어회는 25,000원 모둠은 30,000원이라고 말씀하셔서 저희는 여러 가지 많이 먹고 싶어서 30,000원짜리 시키니 방어를 바로 잡아 주시 드라고요 잡은 방어는 바로 주방장님께서 손질해주셨고요~ 시장에서 바로 먹고 가길 원하면 4인 기준 상차림 10,000원 내면 반찬 4종류와 매운탕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매운탕이 아쉬웠지만 그럼 일행과 술을 못 먹으니 😭 바로 포장해왔고요 배가 터져버리고 싶은 저희는 딱새우 10,000원 짜리도 같이 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