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래 시장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마농 치킨 🐔 역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바로 구입하러 갔고 일요일이라 본점은 휴무날이라 근처에 있는 마농 치킨 2호점에 갔어요 일요일 4:30 쯤 갔는데 운이 좋았는지 15분 후에 찾으러 오라고 해서 바로 옆 할머니 떡집에서 찹쌀떡 하나 사서 다시 돌아갔어요 역시 끊임없이 치킨을 튀기고 계셨고요 양념/ 반반 할 것 없이 오직 후라이드 20,000원 판매하시고 계시고 묵직 하니 양이 꽤 되는 것 같았어요 치킨 받자마자 빨리 숙소로 출발했어요 눅눅해지지 않도록 열어두고 숙소로 향하는데 으아… 맛있는 냄새가 너무 나서 정말 혼났어요 😭 치킨 밑에는 마늘이 후드득 아주 쏟아져 있고요 마늘과 함께 먹으니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았어요 맵지 않았어요 무 1/ 양념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