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번 418 이스트에 가게 되었는데요 뷰 좋은 카페인지라 매번 가는 편이에요 이날은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바로 번 418 이스트로 가게 되었고요 피자 하나 시켜서 커피랑 먹을까 싶어서 메뉴를 생각하며 들어갔어요 번 418 이스트로 들어가니 아주 넓은 카운터가 보였고 저희가 원하는 피자는 만들어주지 못한다고 하셔서 아쉬운 대로 갓 나온 크로와상을 주문했어요 기본 크로와상뿐만 아니라 앙버터 크로와상과 슈크림 크로와상도 있더라고요 아래로 내려가니 물을 담가놓은 테이블이 있어서 오! 아이들과 오면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요 이렇게 물을 틀어놓으셔서 애들이랑 오면 진짜 좋아하겠어요 저희는 크루아상 하나씩 하고 라테 두 잔을 시켜서 휴지랑 챙겨서 받아갔어요 파스트와 피자도 파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