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가는 길에 좀 출출해서 들린 트윈스 브런치 자라섬 근처여서 잠시 들리기 좋았고 더구나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했어요 타이밍 좋게 자리가 났는데 맛집인가? 손님이 꽤나 계시더라고요 남자친구랑 그냥 간단하게 나누어먹고 싶어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초당옥수수라테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샌드위치 종류도 엄청 많던데 그림이 있어서 고르기 편하더라고요 이날 날이 폼염이였는데 시원한 바다 사진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시킨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가 나왔네요! 아메리카노는 2800원으로 정말 저렴했고요 샌드위치는 빵부터 아주 바삭하게 익혀주시고 베이컨도 아낌없이 뿌려주시고 아보카도 참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초당옥수수는 많이 달지도 않고 은은한 옥수수향이 나면서 부드러운 맛이었고요 먼가 하나 더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