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미 촬영날짜가 왔고.. (여태 굶었어요..) 촬영만 끝나면 먹을 수 있다는 행복한 기분으로 오드리 테일러로 갔어요 룰루~ 저희는 3층으로 배정되어서 올라갔고 올라가는 와중에도 예쁜 드레스들이 눈에 뜨였어요 3층에 올라가니 넓게 빠진 공간이 있었고요 이렇게 양쪽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해 놓으셨더라고요 정말 여러 가지의 화장품, 미용도구들이 있었고요 메이컵과 헤어까지 한분이 도와주셨어요 옆에는 제가 픽업할 드레스와 피팅룸이 준비 해져 있었고요 어느 정도 헤메를 하고 드레스 입는 걸 도와주시고 마지막으로 수정 메이크업까지 신경 써주셨답니다 너무 감사해요🥰 헬퍼가 없는 일정이라 헤어는 일단 반 묶음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제가 셀프로 간단히 묶을 수 있도록 U핀과 고무줄 , 수정할 수 있는 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