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서 방문한 동내면에 위치한 카페 하루에 입니다! 넓은 주차공간도 있어서 문제없이 주차 후에 매장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브런치를 뭘 먹을지 고민을 좀 했는데 바로 앞에 사진이 있어서 쉽게 메뉴를 고를수 있었고요 저는 아보카도 쉬림프 오븐 샌드위치(+커피) 세트에 추가로 딸기 라떼를 골랐어요 남자친구가 딸기를 참 좋아하거든요! 창가 쪽에 해가 잘 들어서 브런치 데이트 하기 딱 좋은 자리였고요 이층은 조명들이 참 조화로웠고 널찍하니 친구들과 와서 수다 떨고 싶더라고요!!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으니, 가족단위로 브런치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브런치가 나왔는데요 토마토 반 개도 정성스러웠어요 딸기라테는 너무 달지도 않고, 아주 적당한 맛이었고요, 아메리카노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