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복싱장은 23시까지 운동할 수 있는데요 거의 23시 까지 운동하는 편이라.. 운동 끝나고 시원하게 한잔하고 싶어도 카페들이 다 문을 닫아서 갈떄가 없었는데 공릉역 역세권에 있는 파스쿠찌가 24시까지 해서 매번 가는 편이에요 꼭 파스쿠찌를 들리기 전에 복권집은 들러야 하는 코스이고요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으니, 바로 키오스 주문을 했어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동안 여기저기 둘러보고요 텀블러는 물론이고 홀케이크도 종류가 여러 가지로 있었고요 역시 조각케이크도 재고가 여러 개가 있어서 선택하기 좋았어요 가끔은 복싱장 가기 전에 브런치를 먹곤 하는데요 아침에 가볍게 먹고 운동하러 가면 딱 좋아요! 2층으로 올라가면 우리 사우스포 복싱장이 보여서 기분 좋게 커피 한잔 딱 할 수 있어요!! 가끔 노트북 작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