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와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하시야 입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아서 쉽게 예약을 했고 그 뒤로는 예약 하기가 엄청 어려워졌다고 하더군요 참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 인당 40,000/ 주류 필수) 드디어 하시야에 도착을 했고요 역시 일식이라고 그런지 아기자기하더군요 들어가니 오늘 쓰실 재료를 손수 보여주셨습니다. 정갈하니 참 예뻐요 제자리도 예쁘게 세팅해주셨고요 특이하게 소금을 두 가지를 준비해주셨는데 핑크 솔트와 유자 소금을 준비해주셨어요 제 입맛에는 유자 소금이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차를 가지고 와서 함께 즐기고 싶어서 논알콜와인 라이츠아인스츠바이 제로로제 알콜프리를 주문했고요 다른 테이블에서는 사케도 드시던데 다음에 올 기회가 있다면 차를 놓고 와야겠어요 원목 스타일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