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드라이브와 커피 한잔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마침 해가 떨어지는 시간인지라 해도 너무 좋았고요, 들어서자마자 있는 큰 조영물이 너무 센스 있고 예뻣어요 햇살이 잘 들어오는터라 공부하고 있는 커플도 있고 여유 있게 책을 읽으시는 분도 계씨더라고요 은은한 통창도 예쁘게 마련되어있었고요 디저트도 참을 수 없어서, 티라미수도 바로 시켜 줬습니다 밀크티와 그린티도 시켰고요 아쉽게도 베이글이 다 나간 탓에 ㅜㅜ 아쉬운 대로 플레인 스콘을 시켰어요 우와~ 예쁘게 내어주신 차예요 티라미수도 초코가루를 얼마나 많이 올려주셨는지 왔다 갔다 할 때마다 가루들이 춤을 췄어요 통창에 놓아주니,, 너무 분위기 있는 것,, 고소한 플레인 스콘도 나왔고요 나무 숟가락에 있는 딸기잼이 어찌나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