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카페 레이크한과 함께 할수 있는 한반도 스카이 짚라인 오리배 전기보트

여름휴가 겸 나들이 겸 양구 한반도섬으로 놀러 갔는데요 한반도섬에 가면 짚라인은 물론이고 오리배 전기보트 카페 레이크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말에 
 

 
양구 한반도 섬 안에 위치한 카페 레이크한을 먼저 방문했어요
 

 
사방이 통창인 거는 물론이고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고요
 

 
이날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얼렁 카페 레이크한으로 들어갔어요
 

 
빙수 맛집이라는 말에 인절미 빙수 하나랑 커피와 감귤주스를 시켰고요
 

 
 
크로플도 있고 각종케이크는 물론이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뽀로로 음료도 있더라고요
 

 
카페 레이크한 내부는 아주 깔끔했고
 

 
인테리어도 하나하나 많이 신경 쓰신 듯하더라고요
 

 
디저트로 스콘은 물론이고 쿠키 마들렌도 종류별로 있었어요
 

 
아무래도 통창이어서 밖이 시원하게 보여서 좋았고요
 

 
뷰 맛집이니 와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는 원두인지 아주 깔끔해서 좋았고요 감귤주스도 아주 맛있었어요 밖에 보이는 오리배들을 보며 시원하게 한잔 하니 좋더라고요
 

 
푸짐한 인절미 빙수가 나왔는데요
 

 
어찌나 인절미 가루도 아낌없이 뿌려주셨는지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아이스크림과 떡이 함께하니 쫄깃쫄깃 식감도 좋았고
 

 
아이스크림도 한 스푼 크게 퍼주셔서 넉넉했어요
 

 
듬뿍 올려주신 연유에 쫄깃한 인절미떡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카페 레이크한과 한반도 스카이가 연결되어있는지 카페 직원께 문의하니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바로 오리배를 타러 갔어요 오리배 비용은 인당 1만 원이었고요 구명조끼를 주셨고 시간은 자유롭게 넉넉하게 타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오리배는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전기보트를 이용했는데요
 

 
역시 전기보트가 좋더라고요 여유롭게 풍경을 보면서 양구 한반도섬을 구경하니 힐링이 되었고 다리가 안 아파서 가장 좋았어요 그리고 짚라인도 이용해 보았는데 강도 있고 빠른 속도로 시원하게 내려가서 그런지 아주 재밌게 이용하고 갔어요 양구 한반도 섬만 가면 카페도 액티비티 한 스포츠도 오붓한 오리배도 탈 수 있으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