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닝 브레드 공릉 베이커리 맛집

공릉역 스타벅스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비기닝 브레드 베이커리예요. 빵 맛집으로 소문났길래 후딱 다녀왔어요
 

 
공릉역 옛날 아고라 있던 자리 같더라고요
 

 
매장은 아주 깔끔한 편이었고요
 

 
아메리카노가 3,500원이면 아주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비기닝 브레드는 이미 소문이 잘 나있는 곳인지 사람이 꽉 차 있었고요
 

 
저는 소금빵부터 구경을 하기 시작했어요 
 

 
주말 점심이어서 그런지 맛있는 인기가 있는 빵들은 거의 나가있었고요 소금빵은 계속 구워져 나오는 듯했어요
 

 
하나씩 정도만 남아있었고 바게트류가 많은 듯했어요
 

 
어니언 페페로니도 있고, 까눌레도 있고
 

 
베스트인 천연 발효종이랑 바게트까지 있더군요
 

 
사장님 픽까지!! 몇 개 남지 않았더라고요
 

 
막 구워져 나온 소금빵까지 야무지게 쟁반에 옮겨 놓았어요
 

 
빵을 기다리는 동안 비기닝 브레드 둘러보았는데요, 은은한 인테리어로 소화한 베이글도
 

 
식물들도 아주 예쁘더라고요
 

 
큼직한 테이블에 앉게 되었는데 편하고 이야기하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우드톤으로 있는 인테리어도 너무 보기 좋고요
 

 
커피도 나왔는데 캐릭터로 있는 컵으로 나와서 너무 귀여웠고
 

 
빵도 따뜻하게 데워주시고
 

 
잘라주셔서 먹기 정말 편했고요 슈렉컵 너무 귀엽지 않나요? 
 

 
바싹한 바게트 안쪽에 보면 햄이 치즈를 감싸 않았고요 겉은 후추를 올려주셔서 자극적이어서 맛있는 맛이었어요
 

 
위에 올려진 파슬리까지 완벽했고요
 

 
치즈바게트는 안쪽까지 치즈가 쏵 스며들어있어서 참 먹기 좋았어요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치즈가 쏙 들어가 있어서 커피와 함께 먹기 아주 좋았어요
 

 
소금빵도 안은 촉촉하고 걷은 바삭하니 고소했고요 소금의 짭 잘한 맛이 좋았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더 맛있었던 비기닝 브레드! 바게트 맛집으로 느껴졌고요, 맛있는 베이커리가 먹고 싶으시다면 비기닝 브레드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