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등촌샤브 칼국수 국물이 끝내주는 맛집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국물이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이번에 홍천 등촌 샤브 칼국수에 다녀와보았는데요 
 
 

 
 
깔끔한 건물 2층에 위치해있었어요 
 
 

 
 
건물 한계단만 올라가면 되니, 어려움은 없었고요 
 
 

 
 
매장에 들어서니 아주 깔끔한 등촌 샤브 칼국수가 있었고요 
 
 

 
 
 
매장도 넓고 식탁도 널찍해서 앉아서 마음껏 먹기 좋겠더라고요 
 
 

 
 
등촌 샤브 칼국수는 무조건 세트메뉴잖아요 다들 아시죠?? 국물은 맑은 국물과 얼큰한 국물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맑은 국물을 선택했어요 
 
 

 
 
미나리가 듬뿍 올려져있는 냄비에 
 
 

 
 
신선한 샤브샤브 소고기 그리고 
 
 

 
 
칼국수와 볶음밥 재료가 함께 나왔어요 볶음밥 재료가 미나리와 당근 양파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놀랐어요 대부분 밥에 김만 주시는데 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신 듯하더라고요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가 나왔는데 김치 양념이 완전 끝내줘서 칼국수랑 먹으니 아주 맛있었어요 
 
 

 
 
샤부샤부 국물이 끓을 때 고기를 쏙 넣어주었는데요~ 어때요? 색이 아주 아름답지 않나요? 
 
 

 
 
고기가 신선해서 인지 야들야들해서 잘 펼쳐지더라고요 
 
 

 
 
미나리와 듬뿍 함께 올려진 고기를
 
 

 
 
간장에 살짝쿵 찍어서 먹어주면 어찌나 맛있는지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샤부샤부의 육수도 마늘을 듬뿍 넣어주셔서 풍미가 확 올라오는 게 끝내줬어요 
 
 

 
 
고기도 일반 샤브샤브용 고기보다 두꺼워서 씹는 맛이 나서 좋았어요 
 
 

 
 
안쪽에 버섯 양파 미나리 등등 야채가 많으니 고기쌈으로 싸 먹어도 아삭아삭 너무 좋았고 
 
 

 
 
판단미스로 뜨거울때를 대비해서 칠성사이다 준비 딱 해놓고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를 해두었어요 
 
 

 
 
어떠세요? 한입에 쏙 들어갈수 있게끔 만들어놓은 고기롤이에요~
 
 

 
 
저는 고기 파라 고기만 익혀서 먹어도 샤부샤부용 고기가 어찌나 부드러운지 입안에서 사르르 녹더라고요 
 
 

 
 
먹어도 먹어도 양이 너무 많아서 계속 나오는 고기,, 처음에 양이 모자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꽤나 많아서 놀랬어요 
 
 

 
 
샤부샤부를 먹으면 칼국수와 죽을 먹을 수 있는 건 특권이죠? 바로 칼국수 면을 투하해 주었어요 
 
 

 
 
보글보글 끓는 게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 칼국수면이 통통해지는 걸 보면서 흐뭇해지더라고요 
 
 

 
 
육수가 끝내줘서 역시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으니 엄청 맛있더라고요 
 
 

 
 
고기도 넉넉해서 함께 먹어주고 칼국수면과 함께 먹어주면 쫄깃쫄깃 후루룩 엄청 맛있어요 
 
 

 
 
면도 탱탱한 거 보이시나요? 
 
 

 
 
말씀드렸던 겉절이랑 함께 먹으면, 엄청 맛있는 전문 칼국수 매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맛있는 걸 먹었는데 아직 끝난 게 아니에요~~ 볶음밥이 남았잖아요
 
 

 
 
볶음밥은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시는데요 센 불에 밥 밑에를 누룽지를 만들어서 박박 긁어주시고 한번 뒤집어서 또 누룽지 만들어서 박박 긁어주시는데 
 
 

 

정성이 아주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불 앞에서 5분 정도 박박 긁어주시는 걸 반복해주셨어요 
 
 

 
 
어떠세요? 노릇노릇한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되었는데 딱 우리가 아는 그 맛 아시겠죠? 
 
 

 
 
밥알 하나하나 식감 좋은 누룽지가 되어서 먹으면 고소하니 어찌나 맛있는지요 
 
 

 
 
저희는 바닥까지 박박 긁어먹었어요. 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죽도 가능하니 걱정 마시고 육수 끝내주게 맛있는 홍천 등촌 샤브 칼국수에 오셔도 됩니다. 포장도 가능하고 평일에 예약하시면 바로 먹을 수도 있다니, 아주 좋더라고요! 
 

#이 글은 식사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