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츠마라 공릉 과기대 마라탕 맛집

공릉 과기대 맛집인 샹츠마라에 가서 마라탕을 먹고 왔어요 쌀쌀한 날씨에는 마라탕 먹기가 좋잖아요~
 
 

 
 
공릉동 철길을 지나서 과기대쪽으로 가니 보이는 샹츠마라에 후딱 들어갔고요
 
 

 
 
샹츠마라에 들어가니 아이들도 친구들끼리 마라탕 식사를 하고 있었고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식사를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로 할수 있어서 아주 편했고요
 
 

 
 
마라탕을 시키고 추가적으로 원하는 야채나 고기를 주문을 했고요
 
 

 
 
마라탕을 먹는데 꿔바로우가 없으면 아쉬우니, 바로 꿔바로우도 함께 시켜주었어요
 
 

 
 
공릉샹츠마라는 꽤나 깔끔한 가게였고요
 
 

 
 
센스 있게 앞치마도 준비가 되어있었고
 
 

 
 
혼밥러들을 위한 식탁도 있더라고요 아주 좋았어요
 
 

 
 
저도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각 테이블마다 물티슈와 티슈가 있어서 아주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얼마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마라탕이 바로 나왔고요 ~
 
 

 
 
제가 추가적으로 시킨 고수도 푸짐하게 나왔어요~
 
 

 
 
면은 물론이고 야채가 가득 들어있는 공릉 샹츠마라의 마라탕이에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죠? 
 
 

 
 
넓적 당면은 물론이고 
 
 

 
 
아삭한 야채도 있고 건두부면이 마라탕의 양념과 잘 어울려져 있더라고요 
 
 

 
 
추가한 양고기는 질기지도 않고 부드럽게 씹히더라고요!!
 
 

 
 
추가한 고수를 듬뿍 올려두었더니 
 
 

 
 
바삭한 샹츠마라가 나왔더라고요!! 그냥 보아도 맛있게 보이죠?? 
 
 

 
 
안쪽은 쫄깃하고 고기도 잘 익었고요 
 
 

 
 
튀김은 보기만 해도 바삭해서 입에 넣으면 쫄깃과 바삭을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개인 앞접시에 마라탕을 넣고 고수까지 듬뿍 넣어보았는데요 
 
 

 
 
고수를 넣어서 풍미가 더 좋아지는 마라탕이 되었고
 
 

 
 
마라탕의 국물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기가 좋았어요 
 
 

 
 
피쉬볼도 쫄깃하니 좋고 
 
 

 
 
야채들도 아주 많아서 아삭아삭하니 식감이 재미있었어요
 
 

 
 
버섯도 듬뿍 들어가있고 
 
 

 
 
아주 맛있는 마라탕이였어요 맛있어서 친구와 연인과도 함께 와서 데이트하기도 좋겠더라고요~~
 
 

 
 
먹다가 뒤를 보니 독립적인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식사를 하시던데, 혼밥이라고 민망하지도 않고, 맛있는 마라탕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나중에 애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글은 식사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