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에 있는 신남 회관에 가보았어요 메뉴가 보이는데 아주 저렴하죠? 예약을 하고 갔더니 이미 상을 차려주셨고 예약했던 훈제 로스까지 준비해 주셨어요 로스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훈제를 시켰어요! 훈제여서 그런지 많이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구워서 먹을수 있었고요 신남 회관에서는 시원한 생맥주도 팔고 있어서 바로 시켰어요! 그리고 추가로 시킨 양갈비 2인분! 양갈비도 바로 올려주었는데 색깔이 너무 이쁘죠? 양갈비의 특유의 향이 나지만 아주 부드러웠고요, 양념 찍어서 생맥주와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ㅎㅎ 약간 먼가 아쉬워서 차돌을 시켰는데 일단 차돌과는 살짝 두게 감이 있었지만 가성비도 좋고 배불러서 기분좋게 먹었어요! 그리고 신남회관은 치킨도 포장이 가능해서 신남회관에서 나가기 20분 전에만 미리 주문 하심 될..